2025 미국 여행 필수 준비물 ; 없으면 절대 안 되는 TOP 10

미국 여행 필수 준비물 중 꼭 필요한 10가지는 여권, 이스타, 환전, 카드, 국제운전면허증, 어댑터, 샤워기 필터, 로밍 신청, 소지품 보관 가방, 비상약입니다. 우리나라와 달리 수질이 안 좋은 미국에서 필터는 꼭 넉넉히 준비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.

※ 본문 내용 미리 보기

1. 여권

2. 이스타 (ESTA) 신청

3. 환전

4. 해외 결제 수수료 없는 카드

5. 국제운전면허증

6. 멀티 어댑터, 돼지코

7. 샤워기 필터 (+석회 필터)

8. 로밍 신청 or 유심

9. 소지품 가지고 다닐 가방

10. 비상약

※ 그 외 있으면 좋은 물품




미국 여행 준비물 꼭 필요한 10가지
미국 여행 준비물 꼭 필요한 10가지




1. 여권 (+복사본)

● 여권은 출국 날까지 유효기간이 넉넉하게 남아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● 당일 공항에 도착한 후 여권을 놓고 온 것을 발견하는 일도 있기 때문에 미리 챙겨놓는 것이 좋습니다.

● 여권 분실에 대비하여 여권 사본 및 증명사진을 함께 구비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.

※ 여권 온라인 신청 방법, 소요 시간 및 비용 등 알아보기

여권




2. 이스타 (ESTA) 신청

▶ 미국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이스타(ESTA)를 신청해야 합니다. 이스타 신청 허가를 받으면 비자 없이 미국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.

● 공식 홈페이지는 영문으로 되어있으나 한국어 지원을 하므로 우측 상단 Change Language에서 한국어를 클릭 후 신청하면 수월합니다.

⇒ 이스타 신청 사이트 바로 가기

이스타 신청

● 준비물 : 여권, 해외 결제 가능한 신용카드

● 비자 발급 목적 : 단기 출장, 관광 목적

● 비자 발급 비용 : 21달러 (약 3만 원)

● 유효기간 : 2년

⇒ 단 여권 유효기간이 그 이전에 만료된다면 이스타도 함께 만료됩니다.

● 최대 체류 가능 기간 : 90일

● 발급 소요 기간 : 신청 후 발급까지 최대 3일 (72시간) 정도 소요




3. 환전

● 대부분 카드로 결제하고 트레블 카드를 가져가는 경우 인출도 쉽게 할 수 있으니 많은 돈을 환전할 필요는 없습니다. 하지만 이용 후 갑자기 카드 결제가 안될 불상 시나 팁용 등으로 사용할 것을 대비해 약간의 환전은 해가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.

● 달러는 최대 90%까지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.

환전

※ ATM 인출 무료인 트레블 카드를 발급받았더라도 각 나라 및 ATM 기기에 따라 별도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출국 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.





4. 해외 결제 수수료 없는 카드

▶ 해외에서 카드로 결제를 하게 되면 ① 브랜드 수수료와 ② 해외 이용 서비스 수수료가 부과됩니다.


① 브랜드 수수료 : VISA, MASTER 등 브랜드 별 수수료 (1 ~ 1.4%)

구분비자마스터카드아멕스
브랜드 수수료1.1%1.01.4%

② 해외 이용 서비스 수수료 : 국내 카드사 별 상이

⇒ 이용 대금 별 발생하기도 하고 건마다 수수료가 부과되기도 하기 때문에 해외 결제 수수료가 없는 카드를 쓰는 것이 유리합니다.

※ 해외에서 쓰기 좋은 수수료 없는 카드 알아보기


● 네이버 페이 머니 카드

⇒ 해외 결제 수수료가 없는 카드 중 하나 + 이용 대금의 3% 포인트 적립

네이버페이 머니카드




5. 국제운전면허증

● 미국에서 렌트를 하게 되면 우리나라 운전면허증 외에도 국제운전면허증이 있어야 합니다.

● 운전 시에는 여권, 운전면허증과 함께 국제운전면허증도 필수로 소지해야 합니다. 소지하고 있지 않을 경우 무면허 운전으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.

※ 국제 운전면허증 발급 방법 바로 가기

국제 운전면허증 발급

⇒ 국제 운전면허증에는 운전자에 관한 성명, 출생지, 생년월일, 등록 기준지가 나와있으며 증명사진도 함께 부착되어 있습니다.




6. 멀티 어댑터 or 돼지코

● 미국은 220V를 사용하는 우리나라와 달리 110V를 사용하고 있습니다.

⇒ 때문에 노트북, 핸드폰 등 사용 시 어댑터가 필요합니다. 멀티 어댑터 혹은 돼지코 등 편한 것으로 챙겨가면 좋습니다.

멀티 어댑터, 돼지코


※ 고데기, 드라이기 등은 사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.

● 돼지코는 모양을 변경해 주는 역할을 하는 거지 전압을 변경해 주지는 못합니다.

⇒ 즉 220V 전용인 제품을 110V에 사용하게 되면 전압이 맞지 않아 약하게 작동되거나 고장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.

⇒ 이런 제품들을 사용하려면 프리 볼트 제품으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.

⇒ 대부분의 노트북, 핸드폰, 카메라 등 충전식 기기들은 멀티 볼트 (100v -240v)로 돼지코만으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


7. 샤워기 필터(+석회 필터)

● 미국 수질은 우리나라 수질과 다릅니다. 땅이 큰 만큼 주별로 수질의 좋고 나쁨 차이가 크지만 전반적으로 좋지 않아 필터를 준비해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.

● 특히 물에 석회가 많고 배관도 오래되어 불순물도 함께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.

⇒ 석회질은 피부 자극으로 피부가 안 좋아지는 경우가 많으니 추가로 석회 필터를 준비해 가는 것도 추천합니다.

샤워기 필터, 석회 필터

⇒ 샤워기 필터, 석회 필터는 브랜드도 다양하고 종류도 많으니 기호에 맞는 제품으로 구매하면 됩니다.






8. 로밍 신청 or 유심

▶ 미국에서 데이터 사용 및 전화 사용을 위해 로밍 또는 유심 구매 등이 필요합니다. 여행 기간이나 여행 인원, 개인 별 상황에 따라 가격을 비교해 보고 준비하면 됩니다.


① 통신사 로밍

● 가장 비싼 요금을 납부하지만 가장 편리하기도 합니다.

● 가족 로밍의 경우 저렴하기도 해서 가족 여행은 가족 로밍을 신청하기도 합니다.

ex) SKT 통신사 : 가족 묶음으로 로밍 신청 시 3천 원만 추가 납부하면 최대 5명까지 이용 가능


② 이심 (ESIM) or 유심

● 유심 – 대부분의 기기에서 사용 가능, 유심 교체로 인한 번거로움이 있습니다.

● 이심 – 기존의 유심 그대로 사용 가능, 일부 기기에서는 지원이 안되기도 합니다.


③ 포켓 와이파이

● 최대 5명 함께 사용 가능합니다.

● 매일 충전해서 들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.




9. 소지품 가지고 다닐 가방

● 해외여행 시 외국인은 여권을 항상 소지해야 합니다. 운전이라도 한다고 하면 국제운전면허증과 운전면허증(한국), 차 키도 함께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.

⇒ 그 외 카드나 소정의 현금까지 생각한다면 필수로 가지고 다녀야 할 물품을 넣을 곳이 필요합니다.

⇒ 이때 분실 위험 및 도난 방지를 위해 스트랩 줄, 조끼, 복대, 크로스백 등 다양한 아이템을 준비해 갑니다. 각자의 개성과 취향에 맞게 한두 개 정도 준비하면 여행 시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.

미국 여행 중 소지품 가지고 다닐 조끼




10. 비상약

● 타이레놀과 같은 해열제는 미국에서 구매하는 것이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준비하지 않더라도 그 외 평소에 복용하는 약이나 의사 처방이 필요한 항생제들은 조금씩 준비해 가면 좋습니다.

● 여름에 간다면 모기약, 모기 기피제 등도 추천합니다.

비상약




※ 그 외 있으면 좋은 물품

▶ 그 외 가져가서 편리할 물품 들은 핸드폰 공기계, 노트북 사용을 위한 랜선, 휴대용 배터리, 손톱깎이, 우산 등이 있습니다.

● 핸드폰 공기계 : 핸드폰 분실에 대비

● 랜선 : 와이파이가 느릴 경우 랜선을 꽂아서 사용하면 훨씬 빠르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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