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유아 검진 문진표 30개월 ~ 36개월, 문진표 작성 방법

영유아 검진 신청 시 사전에 문진 표 작성 후 방문해야 합니다. 문진 표 작성은 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에서 작성할 수 있으며 PC, 모바일 모두 가능합니다. 아무 때나 확인할 수는 없으며 검진 시기에 해당하는 문진표만 볼 수 있습니다.



영유아 검진 문진표 30개월 미리 보기

(1) 기초 정보 관련

● 아이의 생년월일

● 출생 시 몸무게

● 미숙아 여부

● 지금까지 실시한 예방접종 체크

● 발달 문제로 진단을 받았거나 치료 중인 질환이 있습니까?


(2) 영양 교육

● 아이의 식습관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까?

● 아이가 하루에 세 번 식사를 합니까?

● 통곡물 섭취가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?

● 아이가 매일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합니까?

● 아이가 단 음식을 많이 먹습니까?

● 모유를 조금이라도 먹인 기간이 생후 몇 개월까지입니까? 모유 수유를 하지 않으신 경우 “0”


(3) 취학 전 준비 교육

● 아이가 달리기와 점프 둘 다 할 수 있습니까?

● 아이가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잠을 잡니까?

● 아이가 다른 사람이 들려주는 짧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알아듣고 이해할 수 있습니까?

● 아이가 듣는 사람을 바라보며 말할 수 있습니까?

● 아이가 친구들의 놀이에 관심을 보입니까?

● (간단한 규칙 준수) 아이가 자기 차례를 기다릴 수 있습니까?

● 아이가 손가락으로 (사물을 가리키거나 손가락을 꼽으며) 셋까지 셀 수 있습니까?

● 아이가 언제부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했습니까?

⇒ 다니지 않는 경우 해당없음 체크


(4) 대소변 가리기 교육

● 아이가 대소변을 가립니까?

● 아이가 유아용 변기를 잘 사용합니까?

● 아이가 대변을 볼 때, 규칙적이며 힘들어하지 않습니까?

● 아이가 대소변 실수를 두려워합니까?


(5) 정서 및 사회성 교육

● 아이가 주변 자극(사람, 장난감, 음식 등)에 관심을 보입니까?

● 아이가 다른 아이들에게 관심을 보이고 함께 놉니까?

● 아이가 어른이나 다른 아이들의 행동을 따라 하거나 흉내 냅니까?

● 아이가 엄마 또는 양육자와 잠시 동안 떨어져 있을 수 있습니까?

● 아이가 말이나 몸짓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습니까?

(예 : 아이가 말로 ‘사랑해’, ‘좋아해’, ‘싫어해’, 표현을 합니까? 몸짓으로 포옹을 하거나 입맞춤 또는 볼맞춤 등을 합니까?)

● 화가 나거나 울더라도 아이 스스로 혹은 조금 달래주면 진정할 수 있습니까?


(6) 청각 관련

● 출생 후 신생아 집중치료실(중환자실)에 아이가 5일 이상 입원한 적이 있습니까?

● 가족(부모나 친척) 중에 어려서부터 청력 저하(난청)를 가진 사람이 있습니까?

● 아이가 급성중이염 (이통, 발열 등)을 여러 번 앓은 적이 있습니까? (6개월간 4회 이상. 1년간 6회 이상)

● 아이의 한쪽 귀나 양쪽 귀가 “난청”으로 진단받은 적이 있습니까?

● 아이의 한쪽 또는 양쪽 귀에 보청기 또는 인공와우를 착용하고 있습니까?


(7) 개인위생 관련

● 아이가 대 · 소변을 본 후 항상 물과 비누를 이용하여 손을 씻습니까?


(8) 시각 관련

● 아이가 정면에 있는 사물을 볼 때 늘 얼굴을 돌려 옆으로 쳐다보거나 고개를 기울이고 보는 편입니까?

● 책, TV, 물건 등을 볼 때 너무 가까이 다가가서 보거나 찡그리고 봅니까?

● 아이의 한쪽 눈을 가리고 보게 했을 때 두 눈의 시력이 서로 다르다고 느껴집니까?



영유아 검진 문진 표 작성 방법

⇒ ‘건강 iN’ 메뉴 클릭 ⇒ ‘가족 건강 관리’

⇒ ‘자녀(영유아) 건강검진 정보’ 메뉴 클릭

⇒ 문진표/발단 선별 검사지 작성

▶ 영유아 검진 기간일 경우 작성할 수 있는 문진표가 나오며 기간이 아닐 경우에는 나오지 않습니다.


30개월 영유아 검진 문진 표 작성

● 문진 표 작성을 완료하고 나면 발달 선별 검사지 작성 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.

⇒ 보통은 따로 문진표를 출력하지 않아도 문진표를 작성하면 영유아 검진 접수 병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

영유아 발달 선별검사 30개월 ~ 36개월


(1) 대근육 운동

● 계단의 가장 낮은 층에서 양발을 모아 바닥으로 뛰어내린다.

● 서 있는 자세에서 팔을 들어 머리 위로 공을 앞으로 던진다.

● 발뒤꿈치를 들어 발끝으로 네 걸음 이상 걷는다. (까치발로 네 걸음 이상 걷는다.)

● 난간을 붙잡지 않고 한 계단에 양발을 모은 뒤 한발씩 한발씩 계단을 올라간다. (좌우 한발씩 번갈아 올라가도 할 수 있는 것으로 표기하세요.)

● 아무것도 붙잡지 않고 한 발로 1초간 서 있는다.

● 아무것도 붙잡지 않고 한 계단에 양발을 모은 뒤 한발씩 한발씩 계단을 내려간다. (좌우 한발씩 번갈아 내려가도 할 수 있는 것으로 표기하세요.)

● 아무것도 붙잡지 않고 한 계단에 한발씩 번갈아 내디디며 계단을 올라간다.

● 큰 공을 던져주면 양팔과 가슴을 이용해 받는다.


(2) 소근육 운동

● 문 손잡이를 돌려서 연다.

● (색) 연필의 아랫부분을 잡는다.

● 유아용 가위를 주면 실제로 종이를 자르지는 못해도 한 손으로 종이를 잡고 다른 손으로는 가위 날을 벌리고 오므리며 종이를 자르려고 시도한다.

● 신발 끈 구멍이나 구슬 구멍에 끈을 끼운 후 빼낸다.

● 수평선 그리는 시범을 보여주면 흉내 내어 그린다. (이미 그려져 있는 선 위에 따라 그리는 것은 해당되지 않는다.)

● 엄지와 다른 손가락으로 (색) 연필, 크레용 또는 펜 등을 잡는다.

● 자신의 옷이나 인형 옷의 단추를 푼다.

● 원이 그려진 것을 보여주면 원을 그린다. (그리는 과정의 시범을 보지 않고도 그려야 한다.)


(3) 인지

● 빨간, 노란, 파란 토막들을 섞어 놓으면 같은 색의 토막들끼리 분류한다.

● ‘많다 – 적다’와 같은 ‘양’의 개념을 이해한다. (예: 사탕 두 개와 사탕 여섯 개를 놓고 어떤 것이 더 많은지 물었을 때 많은 것을 가리킬 수 있다.)

● 여럿 조각으로 된 퍼즐을 맞춘다.

● 두 개의 선 중 길이가 긴 것과 짧은 것을 구분한다.

● ‘둘’이라는 개념을 이해한다. (예: 사탕 세 개를 책상 위에 놓고 “두 개 주세요.”라고 하면 두 개를 준다.)

● 크기가 다른 세 개의 사물을 놓고, ‘가장 큰 것’, ‘중간 크기의 것’, ‘가장 작은 것’을 구분한다.

● ‘안’, ‘밖’, ‘사이’와 같은 공간에 대한 개념을 이해한다. (예: “컵을 상자 안에 넣어.”라고 시키면 그대로 따라 할 수 있다.)

● 연관성이 없는 두 가지 지시사항을 시키면 두 가지를 순서대로 기억하여 수행한다. (예: “휴지 버리고 책 가지고 오세요.”)


(4) 언어

● 손으로 가리키거나 동작으로 힌트를 주지 않아도, “식탁 위에 컵을 놓으세요.”라고 말하면 아이가 바르게 수행한다.

● ‘안에’, ‘위에’, ‘밑에’, ‘뒤에’ 중에서 두 가지 이상의 뜻을 이해한다.

● 그림책을 볼 때 그림에서 일어나는 상황이나 행동을 말한다. (예: 아이에게 “멍멍이가 뭘 하고 있지요?라고 물으면 “잔다.”, “먹는다.”, “운다,” 등 책에 나와 있는 상황을 말한다.)

● “이름이 뭐예요?” 하고 물으면, 성과 이름을 모두 말한다.

● ‘~했어요.’와 같이 과거형으로 말한다.

● 간단한 대화를 주고받는다.

● ‘예쁘다’ 또는 ‘무섭다’의 뜻을 안다.

● ‘할아버지’, ‘할머니’, ‘오빠(형)’, ‘누나(언니)’, ‘동생’과 같은 호칭을 정확하게 사용한다.


(5) 사회성

● 어른이 시키면 “미안해.”, “고마워.”라는 말을 한다.

● 다른 아이들의 행동을 보고 (간단한) 놀이의 규칙을 따른다.

● 자신의 기분을 좋으면 좋다고, 나쁘면 나쁘다고 표현할 수 있다.

● 3~4명과 어울려서 숨바꼭질, 술래잡기 등을 한다.

● 어른이 이끄는 집단 놀이에서 규칙을 따른다. (예: 기차놀이, 꼬리 잡기, 사다리 터널 놀이 등)

● 자기 차례를 기다린다. (예: 놀이터, 미끄럼틀)

● 놀이 중에 도움이 필요한 친구를 도와주고 달래준다.

● 또래와 함께 이야기의 흐름이 있는 놀이를 한다. (예: ‘인형놀이’, ‘학교놀이’ 등)


(6) 자조

● 음식을 먹다 흘리면 손이나 옷으로 닦지 않고 스스로 휴지나 냅킨으로 닦는다.

● 바지를 입힐 때, 바지통에 발끝을 약간만 넣어 주면 허리까지 완전히 끌어올린다.

● 낮 동안 소변을 가린다.

● 낮 동안 대변을 가린다.

● 물을 틀어주거나 받아주면 혼자서 비누로 손을 씻는다.

● 양말을 혼자서 신는다.

● 도와주지 않아도 혼자서 밥을 먹는다.

● 단추를 풀어 주면 셔츠나 내의를 벗는다.


(7) 추가 질문

● 걷지 못한다.

● 의미 있는 단어를 말하지 못한다. (예: “멍멍”, “맘마”, “물” 등)

● 아이가 보호자와 눈을 잘 맞추지 않는다. (다른 것에 집중하고 있어서 눈을 맞추지 않는 경우는 해당되지 않는다.)

● 이름을 불러도 대부분 쳐다보지 않는다. (청력에 이상이 있거나, 다른 것에 집중하고 있어서 불러도 쳐다보지 않는 경우는 해당되지 않는다.)

● 어른들의 관심을 끄는 행동 (예: 손가락으로 물건을 가리키면서 보호자의 반응을 살피기, 물건 가져다 보여주기, 같이 놀자고 조르기, 소리 내어 부르기 등)을 하지 않는다.